5일 오전 11시부터 어린이집연합회, 서울숲 야외무대 주변에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5일 오전 11시부터 어린이집연합회 민간 분과(회장 김영란) 주관으로 1,200여명의 유아가 참여하는 ‘제15회 예쁜 생각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뚝섬 서울숲 야외무대 주변에서 개최되는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푸르른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꿈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과 창의력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오는 7월에는 우수작 시상 및 전시회를 열 예정이며,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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