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4일 오전 10시 광진사랑상품권 100억 규모 발행
- 10%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7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
- 10%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7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
광진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마지막으로 ‘광진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광진사랑상품권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100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비플제로페이, 페이코 등 22개의 결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1인당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연말 30% 소득공제도 된다.
구매한 상품권은 광진구 내 총 1만 3천여 개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단, 지역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상품권 도입 취지에 맞게 대형마트나 백화점,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업체, 사행업소, 유흥업소, 대규모 입시학원 등은 제외된다.
이에 앞서 구는 올해 3회에 걸쳐 350억 원을 발행했으며, 첫 회에는 44일만에, 2회에는 3시간, 3회에는 2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소상공인과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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