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공단’)은 9일 열린금호교육문화관에서 체육시설안전경영인증(KSPO 45001) 현판식을 가졌다.
앞서 열린금호교육문화관은 안전경영 운영체계 구축, 시설 환경개선사업 추진, 직원 안전교육 실시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활동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KSPO 45001) 인증을 12월 3일 획득하였으며, 인센티브로 약 1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제공받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인센티브로 제공된 방역물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설 이용자 및 방역소독에 쓰여 질 계획이다.
이에 공단은 이사장과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한층 더 안전한 체육시설로 도약할 것을 다짐하였다. 체육시설안전경영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향후 매년 시설 안전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 획득기관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개선과 안전경영을 추진하여 고객이 언제나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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