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밀키트를 활용한 요리만들기 가족 프로그램 진행
- 가족 모두 참여하는 활동으로 가족 친밀감과 가족관계 향상
- 가족 모두 참여하는 활동으로 가족 친밀감과 가족관계 향상
성동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성동구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비대면 활동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 홈스토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성동구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대 영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홈스토랑’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사업 취약계층아동 133가구에 홈파티 밀키트 3종 세트를 제공하여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며 가족 친밀감을 강화하는 가족 협력 활동 프로그램으로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 외식이 어려움에 따라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홈파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기능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00씨는 “요리를 만들면서 가족이 서로 돕고 대화를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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