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응봉동, 동장이 임명한 신규통장 1호, 2호 탄생
성동구 응봉동, 동장이 임명한 신규통장 1호, 2호 탄생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02.08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4일 신규 통장 위촉식 개최, 동장이 임명하는 응봉동 1호, 2호 신규 통장 탄생 서울
신규통장 위촉장 수여식

성동구 응봉동(동장 박윤영)에서는 지난 4일 동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신규 통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위촉식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통장 임명권자가 구청장에서 동장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를 가진다.

행정동의 하부조직으로서 지방행정의 최일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에 대한 법적 근거와 통장의 임명 절차에 대한 규정을 마련한 관계법령 개정안의 시행(‘22.1.13.) 이후 동장이 임명하는 응봉동 1호, 2호 신규 통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위촉식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통장 2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통장의 임무 및 주요활동에 대한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신규 통장들은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행정시책 지원, 정책 홍보, 복지 사각지대발굴 등 지역사회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는 통장협의회 임원진들이 함께해 새로 위촉된 통장들과 환영 인사와 주민과의 소통방법 등 노하우를 전달, 신규 통장들은 응봉동 통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고, 주민의 편익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윤영 응봉동장은 “새롭게 위촉되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