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참여기구 상설화로 청년을 위한 독립적 운영환경 조성
- 청년의 목소리와 시각으로 청년정책 발굴 및 해결책 모색
- 청년의 목소리와 시각으로 청년정책 발굴 및 해결책 모색
성동구는 지역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년 참여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사업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정책 발굴, 청년자율예산제 사업 제안 등 지역 청년을 대표해 구와 함께 청년정책을 만들어가는 청년 참여기구로 2020년에 처음 구성되고, 2021년 이어 올해 3기 구성을 앞두고 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년간 지역의 청년들에게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직접 청년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청년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2022년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운영할 운영사무국의 신청자격은 청년의 사회참여 및 정책개발을 위한 인력, 시설(사무실)을 갖추고 최근 3년 이내 청년관련 사업 수행 경험이 있는 서울시 소재 비영리법리 법인(단체)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6천9백만 원으로 청년매니저 인건비, 홍보비, 사업비 등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공론장 ▲의제발굴 및 예산편성 ▲교육을 위한 청년정책아카데미 ▲청년의 이슈 등으로 포럼 기획 ▲ 분과별 커뮤니티 운영 및 내년도 청년자율예산제 정책 제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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