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97.4점 획득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실시한 2021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97.4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단은 평가대상 전체 평균점수 87.4보다 약 10점 높은 점수를 받아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도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중 선두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 제11조 제2항에 따라 2008년부터 중앙부처,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전국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총 3개 분야 13개 지표를 진단해 양호 90점 이상, 보통 70~90점, 미흡 70점 미만으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공단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이 지능화되고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내부 성과평가에 반영된 개인정보보호 지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직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관리 프로세스 개선에 주력해왔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중한 고객의 개인정보를 적법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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