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은 2월 11일부터 2월 24일까지‘성동문화재단 홍보단 8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성별, 나이, 전공,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영상 콘텐츠 제작자 4~6명, 블로그 콘텐츠 제작자 4명이다. 양질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특히 유튜브․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에 관심이 많고, 전문성 있는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성동구 거주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보단원으로 선발되면 ▲월 1회 이상 재단 주최 공연․전시 및 문화사업 현장취재 ▲재단 공식 SNS 채널 홍보영상․글 업로드 ▲온라인 채널 운영 참여 및 모니터링 ▲월 1회 정기회의 참석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홍보단원들에게는 성동문화재단 홍보단 8기 위촉장이 수여되며, 재단의 공연, 전시, 문화행사 등 참여 기회와 소정의 콘텐츠 제작비도 지원한다. 또한 명함, 홍보단증, 수료증 지급하며, 우수활동상 1명도 표창할 예정이다.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성동구와 문화예술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창의적 인재를 찾으며, 재단은 홍보단에게 열린마음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테니 많은 참여바랍니다.”고 밝혔다.
블로그 또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희망하는 자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bbk9204@sdfac.or.kr)로 신청하면 되며, 홍보단 모집 관련 문의는 성동문화재단 경영지원실(☎02-2204-7527)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