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지난 21일 ㈜한국직업개발원으로부터 일자리 창출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한국직업개발원 백성욱 대표와 백미소 총괄이사,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구임택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직업개발원에서 후원한 2,000만원은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를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지정 기부금으로 기부되었으며, 어르신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성욱 ㈜한국직업개발원 대표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동구의 어르신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