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1가제1동 자치회관 ‘줌바댄스’ 신규 개강, 회원 모집
- 용답동 자치회관, 신규개강한 서예교실과 풍물놀이(동아리) 운영 중
- 용답동 자치회관, 신규개강한 서예교실과 풍물놀이(동아리) 운영 중
성동구 성수1가제1동과 용답동에서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진행이 한창이다.
먼저 성수1가제1동(동장 박용민) 주민자치회에서는 이달부터 자치회관 신규강좌로 ‘줌바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치회관 프로그램 이용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오는 5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 10분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 3층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용답동(동장 문철수)에서는 지난 2월부터 자치회관 프로그램 신규 강좌로 ‘서예교실’과 ‘풍물놀이(동아리)’를 운영중이다.
서예강사로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임분순 교수를 초빙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풍물놀이(동아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중이며, 지난해 용답동 노인복지센터 개관식과 용답 나들목축제에서 신명나게 흥을 돋구는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문철수 용답동장은 “날씨가 풀려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하기 좋은 시기에 서예교실과 풍물놀이는 생활에 활력을 더해 줄 수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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