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콤마(대표 천우영)가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4일(화),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데이팅앱 ‘골드스푼’ 운영 기업 트리플콤마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나타내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트리플콤마는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을 전하고 취약계층 통합 복지 증진을 목표하는 활동들을 후원한다.

천우영 트리플콤마 대표는 “하루하루 주어지는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사회 가려진 곳에 작은 정성으로 함께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했었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트리플콤마가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