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보훈선양프로그램 업무 협약”체결
이번 협약 체결로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제대로 알고 보훈가족에게 감사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들은 홀로 지내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이ㆍ미용 서비스와 나라사랑을 담은 동영상 제작 등 재능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에 국가보훈과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연중 개최되는 호국보훈행사에 참여하여 행사를 지원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전파하는 ‘나라사랑 앞섬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 체결 학교인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는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교육부 인정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방송영상학부, 공연예술학부, 뷰티예술학부 등 10개 학부에 5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안중현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물결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