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환 시인/성동문인협회 회원 허락도 없이 이달도 가는구나. 날짜가 허락도 없이 가버렸어 거기다가 날씨마저 허락도 없이 재주를 부리는구나. 마음이 속 상할까봐 살며시 웃어준다. 이형환 시인/성동문인협회 회원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광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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