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심폐소생술(CPR) 기자재 점검... 응급처치 교육 운영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심폐소생술(CPR) 기자재 점검... 응급처치 교육 운영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3.08.25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응급처치 강사봉사회, 양질의 교육 보급 위해 안전교육장비 일체 점검
- 홈페이지 통해 연중 응급처치 일반과정, 심폐소생술(CPR) 과정 등 신청 가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 교육 보급을 위해 안전교육장비 일체를 점검했다고 25일(금)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봉사회 봉사원 50여 명은 양질의 안전교육 보급을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 ‘애니’와 연습용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상태를 점검하고 소독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연중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교육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교육으로,

수강생은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학습할 수 있다.

윤원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봉사회 회장은“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한 가정과 한 조직에 한 명의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자가 있어 보다 안전한 우리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정 재난안전책임기관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이재민 구호활동과 구호 대응인력 지원을 위해 대비하며 재난안전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성인 심폐소생술(CPR) 안전교육장비(성인용 애니)를 정비 후 조립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봉사회.
영아 심폐소생술(CPR) 안전교육장비(영아용 애니)를 정비 후 조립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봉사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