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황희순 시인/수필가/바탕시 회원 어깨 위로 흘러내리는 빗물이 너무 아파 남몰래 고개를 떨구던 어느새 발끝까지 내려앉은 싸늘한 흐느낌 내 아린 기억과 밤새 씨름하며 하얗게 지샌 깊은 설움 가슴 한켠 묻어두고 또 오늘을 살아낸다. 프리티 황희순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광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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