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읽는 문화! 우수직장으로의 한 걸음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하‘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제10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지난 15일 5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다양한 독서경영 성과 창출, 직원 및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019년 최초 인증 이래로 ▲사내 독서동아리 ▲CEO 도서 추천 ▲독서 교육 및 퀴즈 등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특히,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1층 로비‘책마루’는 책과 함께 휴식을 더 할 수 있는 성동구 대표 열린 도서관으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30일에는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책마루’에서‘저자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기후 환경 생태 그리고 우리)를 개최하여 저자인 이보균 작가와 구민 및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김종선 이사장은“독서경영은 소통과 혁신을 최우선의 핵심 가치로 삼는 공단의 경영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라며“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한 상시적 독서환경 제공과 직장 내 독서문화 저변 확대로 공단 인재상의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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