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은 연말을 앞두고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생필품은 광진경찰서에서 선정된 범죄 피해자 중 즉시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이번 달 안에 전달될 것이며, 서울광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즉석식품, 세면도구 등 꼭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우선 선정하여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올해 광진구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을 위한 3번째 기부이며, 앞으로도 긴급한 위기사항에 처한 피해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 갈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한정희 점장은 "서울광진경찰서(서장 박창지)와 맺은 「사회적 약자 대상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한 기부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서 따뜻한 동행을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지원팀 민성욱 리더(02-2218-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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