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광진구청장 김선갑 22대 총선 광진갑 출마선언
前)광진구청장 김선갑 22대 총선 광진갑 출마선언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3.11.20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혁신정치 실현!
김선갑 前)광진구청장

김선갑 前)광진구청장이 내년 치러질 22대 총선에서 광진 갑 지역에 출마한다. 김선갑 前)청장은 앞서 지난 10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출신 인사 42명과 함께 풀뿌리 정치연대 “혁신과 도전”을 창립하고 ‘여의도 중심의 정치를 가깝고 낮은 정치로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광진지역에서만 30년 가까이 생활정치를 이어온 김선갑 前)청장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제특보, 제8,9대 서울시의원 등 중앙과 지방의회 경험과 더불어 민선7기 광진구청장으로 국정, 의정과 행정을 아우르는 정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선언으로 국회의원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래는 출마선언 전문.

22대 총선 광진 갑에 출마하여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독선과 무능에 우리의 평범한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잼버리 사태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정부가 대처하는 행태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생각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선거가 다가오자 지방자치를 역행하고 실현가능성도 희박한 전국 메가시티화 전략으로 또 다시 혹세무민(惑世誣民)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검찰공화국의 권위주의 통치만 있을 뿐 대화와 상생의 정치는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민의 실망과 불안이 계속되지 않도록 민주당이 희망이 되겠습니다.
김선갑이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지켜내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겠습니다.

저는 지난달 풀뿌리 정치연대 “혁신과 도전”을 통해서 국회의 정치를 국민 곁에 있는 가깝고 낮은 정치로 혁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30년간 광진구 생활정치인으로 구민과 함께 했습니다.
민선7기 구청장으로서 구민과 함께 광진구 발전과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2년 넘게 국민을 고통 받게 했던 코로나 팬데믹을 구민과 함께 이겨내며 광진의 안전을 지켜냈습니다.
한국 매니페스토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상을 4년 연속으로 수상함으로써 신뢰행정을 구축했습니다.

국민이 꿈꾸는 가치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국민의 꿈을 실현시키고 시대 상황에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정치의 본질은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입니다.
최근의 정국상황을 보면 정치가 국민을 걱정해야 하는데 거꾸로 국민이 정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정치개혁을 통해서 국가의 기본과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고 상생의 정치가 실현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이제 광진에서 시작된 희망과 변화를 대한민국으로 확장하겠습니다.방법과 희망은 현장에 있습니다.

여의도의 정치를 현장의 정치로 바꾸겠습니다.
전문성과 생활정치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진의 희망과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를 실현시키겠습니다.
국회의원 제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