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상공회(회장 손영진)는 12월 6일 스타시티아트홀에서 2023년 제2차 이사회와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송승환 예술감독의 "문화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송 감독은 이역배우로 출발하여 난타공연을 성공시키는 과정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및 폐회식 총감독으로서의 준비 과정 등을 소개하였다.

이어진 송년회에는 내·외빈 및 기수별 회장 등 180여명이 참석하였다.  

손영진 상공회장은 인사말에서 "2024년에는 보다 좋은 경영 환경을 만들어 상공인들이 마음껏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념촬영으로 매듭지어졌다. 광진구상공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한 해를 기대하며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광진구상공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