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RCY 홍보대사 위촉
방예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RCY 홍보대사 위촉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3.12.18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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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과 함께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동참
가수 방예담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RCY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은 방예담(가운데)과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왼쪽), RCY 청소년적십자 대표 단원들.

가수 방예담이 RCY 청소년적십자 인도주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방예담을 RCY 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8일(월) 밝혔다.

방예담은 지난 16일(토),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개최된 제12회 장 앙리 뒤낭 봉사상 시상식에 참여해 350여 명의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에게 축하공연으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축하공연을 마친 방예담은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으로부터 RCY 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방예담은 이번 위촉으로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의 인도주의 활동을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가수 방예담님을 서울의 8천여 명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인도주의 가치관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선한영향력을 전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예담은 “RCY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RCY는 전세계 192개국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청소년 단체라고 들었다”며, “저도 앞으로 RCY 단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예담은 지난 11월 솔로 데뷔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하고 솔로 뮤지션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한편, 청소년들에게 적십자 인도주의를 알리는 RCY 홍보대사 방예담은 다양한 방송과 라디오, 온·오프라인 콘텐츠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가수 방예담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RCY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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