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부터 모든 동이 ‘일, 월, 화, 수, 목, 금’ 주 6일 쓰레기 배출 가능
- 동별로 배출 요일 달라 겪었던 주민 불편 사항 해소 및 쓰레기 수거 체계 개선
- 동별로 배출 요일 달라 겪었던 주민 불편 사항 해소 및 쓰레기 수거 체계 개선
광진구가 2024년 1월 1일부터 생활 쓰레기 매일 수거제를 시행한다.
주 3일 격일 수거하는 방식을 새해부터 주 6일 매일 수거제로 바꾼다. 민선 8기 공약인 쓰레기 수거 체계의 혁신적 개선 의지를 적극 반영했다.
그동안 동별로 배출 요일이 달라 헷갈렸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15개 모든 동이 ‘일, 월, 화, 수, 목, 금요일’ 주 6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다만, 강남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 등 공공 처리 시설에 쓰레기 반입이 정지되는 토요일과 법정공휴일은 제외된다.
직영과 대행으로 이원화되었던 쓰레기 수거 체계도 일원화한다. 모든 생활 쓰레기(일반, 음식물, 재활용)를 대행업체에서 수거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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