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지난 22일, 2023년 여름철 재난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행정안전부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대한 재난 대비‧대응의 체계적·적극적 추진, 인명‧재난피해 예방과 극복에 공로가 큰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하여 진행하였으며, 공단은 지난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관계기관과의 선제적·유기적 대응 및 피해 예방활동공적을 인정받아 서울시 자치구 공단 최초로 표창을 수상하였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재난대응을 위한 ▲ IoT/IcT 기술을 활용한 「재난 예‧경보시스템」구축‧가동 ▲「하천변 시설물 풍수해 대응 매뉴얼」구축‧활용 ▲ 매뉴얼 기반 사전 훈련 등 자체 개선 및 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 지난 7월 하천변 침수 시 서울시 자치구 공단 최초로 자체 보유한 재난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침수대비 과학적인 분석과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이동조치 및 조기복구 실시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선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위해 사전 재난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재난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신속하고 효과적 대응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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