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도 초인증 및 ’20년도 재인증(2주기)에 이어 ‘23년도 재인증(3주기) 획득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원장 박정범, 이하 “건협 서울 동부”)는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2017년도 초인증 및 2020년도 재인증(2주기)에 이어 2023년도 재인증(3주기)을 획득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소화기 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로서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인증심의 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인력, 시설·장비, 검사 과정, 성과 지표, 진정 내시경 및 소독·감염관리 등 총 6가지 분야의 113개 항목을 평가한다. 특히 이 중, 필수 항목 94개는 100%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숙련된 전문성이 강조된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김태선 부원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은 “건협 서울 동부지부는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통해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 장비, 감염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감염관리와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질적 향상을 통해 내시경실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안전한 검진 환경과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3년간 유효한 제도로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재인증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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