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7년 성수동으로 본사 이전 후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나눔 지속
성동구는 지난 12월 28일 연말을 맞아 도이치모터스(대표이사 권혁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천만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받았다.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2017년 성수동으로 본사를 이전해 오면서 성동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표 기업이다.
도이치모터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기업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어주는 도이치모터스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기부하신 성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 의료 및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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