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투데이에 연재를 시작한 지 어느덧 1년
광진구에서 활동하는 4명의 건축사가 "걷고 보고 말하기"라는 컨셉으로 시작한 동네 골목산책을 광진투데이에 연재를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이를 기념하여 광진구의 '2024 희망온돌 따뚯한 겨울나기'에 동참하며, 광진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들 건축사들은 골목산책을 통해 인연이 된 자양1동을 찾아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들은 광진구 관내에서 성금 기탁,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건축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축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 증진과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건축사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축사가 되고자 한다"며, "기부문화 활성화와 우리 동네 나눔 릴레이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들 건축사의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네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들의 노력은 광진구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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