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시인, 낭송가 성동신문 이사 밤길을 가다 보면 방향 감각이 떨어져 한 바퀴 더 돌 때가 있다. 그래도 괜찮다. 당신 생각 조금 더 할 수 있으니까 그대 생각하며 걷고 가끔은 그대 생각으로 웃으며 걷기도 하니까. 이주연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광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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