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천호대로에 위치한 아차산 뮤직뱅크(대표 정휘종)가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아차산 뮤직뱅크는 색소폰 음악실, 연주실, 개인 연습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음악 교실과 행사장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아차산 뮤직뱅크는 색소폰, 드럼, 통기타, 노래교실, 올겐, 장구, 각설이품바, 라인댄스, 건강체조, 주걱난타 등 다양한 음악과 체육 활동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행사를 위한 대관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다양한 음악과 문화 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석하여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아차산 뮤직뱅크는 광진구의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공간으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휘종 아차산 뮤직뱅크 대표는 "아차산 뮤직뱅크는 다양한 음악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광진구의 문화와 예술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차산 뮤직뱅크는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5번 출구에서 군자역 방향으로 150m 광진구 천호대로632 상황버섯 삼계탕 지하에 있다.

이용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