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례 시인.수필가 바탕시동인회원 속이 없는 행동 그 속내를 꽤 뚫은 청진기 의사는 진찰을 하며 웃는다. 몸속에 꼬리가 많군요. 지금부터 꼬리제거 수술을 해야겠어요. 들켜버린 속 서둘러 꼬리를 내린다. 고순례 시인.수필가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광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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