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권오현, “운동권 청산론이 6070세대의 권력 손바뀜이면 실패, 운동권 정치의 가장 큰 피해자는 8090세대임을 주목해야..”
與 권오현, “운동권 청산론이 6070세대의 권력 손바뀜이면 실패, 운동권 정치의 가장 큰 피해자는 8090세대임을 주목해야..”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4.02.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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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현, 운동권 기득권 정치의 가장 큰 피해자는 8090 세대
- 권오현, 민주당 운동권 정권은 부동산 정책 실패등으로 8090 세대를 열심히 일해도 집 소유 불가능해진 노예 세대로 전락시킴
- 권오현, 운동권 청산의 목적은 6070 기득권의 단순 권력손바뀜이 아니라, 후세대에게 실질적인 공정2.0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어야
권오현 국민의힘 중구성동갑예비후보

오는 2월 1일 오후 4시에 예정된 타락한 운동권 정치 청산을 위한 제 3차 활동가 원탁회의(주최자 : 타락한 운동권 정치 청산을 위한 활동가 원탁회의, 장소 : 서울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 카페 그리니치 )에서 권오현 예비후보는 8090 세대의 시각에서 ‘운동권 청산’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

권예비후보는 운동권 정치의 가장 큰 피해자는 민주화 운동과는 전혀 관련없이 자라온 8090세대로, 대한민국 경제활동의 중추가 되어야 할 나이임에도 지난 운동권 정권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 등으로 특정세대의 경제활동 근간을 파멸시켰다고 분석

권예비후보는 운동권 정치의 가장 큰 피해자들에서 출발하지 않는 운동권 청산론은, 현재 6070세대의 사회 기득권간의 단순 권력 손바뀜에 그칠 경우에는 명분이 떨어지며, 8090 등 후세대에 실질적인 ‘공정의 사다리’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이를 대표하는 청년 정치 재건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힐 것이다.

권예비후보는 “청년정치 재건 없는 운동권 정치 청산은 6070세대의 카르텔 손바뀜이며, 반드시 8090 세대 정치인들이 참여해야만 진정한 운동권 청산의 과업을 이뤄낼 수 있다고”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권예비후보는 “전문가 대안 세력과 비전문가 운동권 정치 프레임만으로는 운동권 청산의 과업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

“8090 세대들 시각에서 본 현재의 운동권 청산론은, 비전문가 기득권의 ‘과거’를 주목하고 전문가 대안의‘기득권 손바뀜’만 이야기할 뿐,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져야 할 후세대를 위한 이야기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시대에 요구되는 진정한 운동권 청산은 “후세대를 대변해 줄 청년 정치의 재건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설명할 계획이다.

끝으로 권예비후보는“운동권 정치 청산”과 “총선 승리”의 출발은 붕괴된 청년 정치의 회복에 있다고 강조하며, “청년 정치 재건론”을 내세울 예정이다.

권예비후보가 토론에 참여할 회의에는 사천논란의 당사자들인 권예비후보, 윤희숙 예비후보, 김경율 예비후보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주목되는 회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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