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곡1동, 화양동
광진구 중곡1동과 화양동에서는 MG새마을금고 주관으로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열었다.
지난 30일, 중곡1동새마을금고(이사장 손인창)에서 백미 40kg을 후원했다. 이와 함께, 현금과 온누리상품권 총 3,769,640원을 기부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1일 화양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기)는 쌀 1,950kg을 전달했다. 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마음을 표했다.
우리나라 방언인 ‘좀도리’는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일화에서 유래됐다. 밥을 지을 때마다 쌀을 한 움큼씩 모아 나눈 것처럼, 매년 새마을금고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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