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갑질 금지법" 제안
- “정부지원금브로커 난립”, “일부 VC들의 갑질”등 청년 창업가들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야
- 권오현, 불공정으로 인해 스타트업 생태계 무너지고 있어
- “정부지원금브로커 난립”, “일부 VC들의 갑질”등 청년 창업가들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야
- 권오현, 불공정으로 인해 스타트업 생태계 무너지고 있어
서울중구성동구갑의 국민의 힘 권오현 예비후보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불공정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수개월간 스타트업 생태계의 불공정 사례를 조사하였으며, 그 중 일부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정부지원금 브로커의 결탁, 일부 VC들의 여성 기업가들에 대한 성차별적 요구, 일부 VC와 엑셀러레이터의 리베이트 요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 갑질 금지법"을 제안하였다. 기성 금융/기업 생태계에는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그러한 시스템이 미비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권 예비후보는 불공정으로 인한 청년 세대의 동기부여 상실이 가장 큰 사회경제적 문제라며, 이를 시정하는 것이 본인의 사명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사된 사례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과 증거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유관 부처에 고발 및 조사 의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권오현 예비 후보는 다양한 분야의 "기울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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