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활짝 피었습니다 <자양1동,구의2동,군자동>
먼저 지난 1~2일, 자양1동주민센터(동장 이근묵)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과 지역 아동 센터, 우리 동네 키움 센터를 방문해 떡‧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다자녀가정 14가구에도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육아에 지친 부모를 응원했다.
구의2동(동장 진창근) 나눔회(회장 최기운)는 5일, 설맞이 저소득 50가구에게 용돈을 전달했다. 후원,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을 통해 저소득층을 돕고 있는 나눔회는 2014년부터 시작해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6일에는 군자동(동장 김기혁) 새마을연합회(회장 이동기, 황경화, 류연주)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전달식’을 가졌다. 저소득 1인 가구 150명을 위해 마련한 떡국떡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가 합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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