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안건 논의 예정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20일(화) 오전 10시, 제27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5분 자유발언, 회기 결정,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휴회의 건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어서 21일(수)에는 행정재무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가 각각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성동구 현혈 권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성동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성동구 성수관광안내소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주민참여형 어린이공원에 관한 조례안,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지구단위계획 및 정비계획(변경)(안)을 위한 의견청취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의회에서는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되며, 성동구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결정들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은 이후 본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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