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원일교회에서 진행
-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취업자 대상
-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취업자 대상
광진시니어클럽은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취업자를 대상으로 근무 수칙, 안전사고 대비 요령,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되었다. 광진시니어클럽의 박효동 관장은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취업자들에게 업무 수행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광진시니어클럽은 지난 5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냈다. 5년 전에는 600여명의 일자리를 주선하였지만, 2024년에는 무려 1,300여 명의 일자리를 주선했다. 또한 직원 수도 9명에서 18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광진구내 최대 사회적 일자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박효동 관장은 "이러한 성장은 광진시니어클럽의 노력과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정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광진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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