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황희순 시인. 수필가 바탕시동인회 회원 바람에 날리면 내 앞에 다가온 생명의 숨소리들과 연둣빛 물결이 일렁인다. 사월에 꽃향기 실어오는 바람 한 줌 지나면 꽃이 눈이 되어 내린다. 프리티 황희순시인. 수필가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광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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