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구민친화 특별사업 일환으로 관내 취약지역 및 공공시설에 대한 물청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3월 18일(월)부터 4월 19일(금) 까지 한 달 동안 관내 구민생활과 밀접하고 물청소 환경정비가 필요한 취약지역의 겨우내 쌓였던 먼지와 찌든 때를 살수차와 고압스팀차량을 지원하여 물청소를 실시한다.

공단은 지난 2월 새학기 맞이 관내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27개교의 통학로 물청소 지원을 실시한바 있으며, 하절기에는 전통시장 악취저감 지원 및 공공시설과 미세먼지 저감 등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물청소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구민친화 특별사업 일환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평소 환경정비가 어려운 취약지역의 찌든 때 및 먼지를 제거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