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 갑.을 지역 양자대결로 빅매치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광진갑과 을지역 모두 양자대결로 결정이 된다, 지난 22일 후보등록을 마감결과 광진가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후보, 국민의힘에서는 김병민 후보가 등록함으로 양자대결이 성사됐다.
광진갑지역에서는 전혜숙 현 의원을 경선에서 물리치고 본선에 오른 이정한 후보가 그동안 4년 동안 지역을 갈고 닦은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와의 대결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진을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정 후보, 국민의힘에서는 오신환 후보가 등록함으로써 양자대결이 성사됐다. 특히 광진을 지역에선 지난 21대 총선에서 고민정 후보가 오세훈 후보와 결전에서 승리를 쟁취했다. 이에 이번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리전이라는 면에서 선거결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의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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