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먼저 중구.성동을에 출마하게된 소감은?
“지상욱 전 의원님이 국민의힘 총선승리와 윤석열 대통령 정권의 성공을 위해 불출마 선언을 하신 후 당으로부터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하라는 권고가 있었어요. 어떤 분들은 이곳이 한강밸트고 험지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이곳은 험지 맞습니다. 저 역시 각오를 단단히 하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출마한 것입니다.
Q: 중구.성동을 선거구가 특이합니다. 어떤 선거구라 생각하나요.
“중구.성동구을은 정말 특별한 곳입니다. 전통적인 구 도심인 동시에 한강밸트에 포함된 곳이죠.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 그 서울의 중심이 중구.성동구을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융화된 화려함의 이면에 각종 규제에 얽매여 정작 이곳에 사는 분들에겐 살기 좋은 곳이 되지 못한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의 중심가에 소방차 한마디로 할 일이 많은 곳입니다. 정치인에겐 도전해 볼만한 매력적인 곳입니다.”
Q: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정책이 있을까요.
“규제완화정책. 인구증가정책. 교육정책 등 살고싶은 중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싶습니다.”
Q: 중구와 성동구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불합리한 규제의 완화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학교와 병원. 돌봄 정책 등이 가장 필요하다고 봅니다.”
Q: 중구와 성동구의 발전를 위해 어떤 공약을 준비하고 있나요.
“남산고도 제한, 확실하게 더 풀겠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은 주민의 뜻대로, 단지 맞춤형으로 진행할겁니다. 여고 신설 반드시 하겠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역에 GTX-B노선을 유치하겠습니다. 만리고개에 신안산선 만리재역을 신설해 중림동 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을지로.명동.DDP를 국제문화교류특구(K-PLAZA)로 지정하겠습니다. 첨단기술, 한류, 전통문화를 한 곳에서 경험하는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Q: 중구.성동구의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있나요.
“제 마음속의 중구.성동구는 꼭 살고 싶은 지역입니다. 15분 거리 안에 삶을 위한 모든 편의 시절이 있고 전통문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그런 곳입니다. 아이 키우기 좋고 쾌적한 동네.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그런 곳입니다.”
Q: 끝으로 중구 성동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과 선거를 통해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무엇이 일까요.
“이번 선거의 저의 캐치프레이즈는 검증된 실력, 확실한 변화입니다. 할 일 많은 중구성동구을에 저 이혜훈이 특급배송 되었습니다. 누구나 말은 할 수 있죠. 그러나 누구나 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이 지역의 현안은 해 본 사람만이 해낼 수 있습니다. 제가 서초에서 해낸 39번의 성공이 중구성동구을에선 불가능할거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한번도 성공 못해본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비단 39개의 재개발.재건축 성공뿐 아니라 국가가 부당하게 거둬들인 세금을 돌려드렸고 '30년 숙원사업' 고등학교를 유치했으며. 예산문제로 늘어지는 지하철 공사를 적기에 개통시켰습니다.
소상공인들의 삶과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2년 동안 100번이 넘는 회의를 통해 끝내 리모델링과 상인들의 권리 그 두가지 토끼를 잡아낸 것이 중구성동구을에 배송된 경제통 이혜훈입니다.
이혜훈 답게 꼼꼼하게, 확실히. 공약 하나하나를 지키겠습니다. 저 이혜훈은 그 길을 아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