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족’, ‘소꼬리’나눔을 통한 지역사회어르신 영양식 지원에 도움 실천
㈜샾한우 F&B대표 최재환은 지난 4월 11일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어르신 및 취약계층 식사지원을 위한 ‘한우 소꼬리, 우족’나눔을 실천했다.
최재환 대표는 성동구 마장동에서 나고자란 토박이로 18세의 어린나이부터 마장동 칼잡이가 된 최대표는 독종 소리를 들어가며 열심히 달려 현재는 한 업체의 대표로 성장하였다. 어렸을 때 만난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선한 영향력’의 이야기의 가르침을 실천해보고자 복지관 및 지역사회를 위하여 이번 기회를 통해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의 나눔의 연을 맺었다.
성동종합사회복지관 김경용(sr.가예따노) 관장은 매일 새벽마다 고기를 다듬고 나르고 하는 일이 보통이 아닌데 이렇게 이웃을 위해 나눔의 마음을 가지고 챙기고자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고 복지관 근처 5분 거리에 있을 만큼 가까운곳에 있어 오며가며 인사하며 돈독해 질 수 있을것이라 기대된다며 최재환 대표처럼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웃이 점점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라 했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한우 ‘소꼬리’,‘우족’으로 곰탕으로 조리되어 성동종합사회복지복지관의 저소득 지역주민 및 어르신 200분과 함께 성동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식자지원 당사자 분들에게도 전달되어질 예정이다.
변O진 조리 실장은 ‘평소 정부의 식사지원단가로는 어르신들에게 한우곰탕같은 특식지원은 어려운데 이렇게 든든한 끼니를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주기도 했다.
최재환 대표는 "이번나눔을 시작으로 생각하고 기회가 있다면 복지관과 연계하여 계속해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마장동의 선한영향력을 전파하는 롤모델이 되고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