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육아박람회에서 예비부모들에게 영유아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법을 무료로 강습한다고 25일(목)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73회 코베 베이비페어&육아교육전’은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진행되며,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무료 강습 위치는 A홀 J-27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예비 부모들에게 영유아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영유아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처치와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현실감 있는 체험에 초점을 두어 진행된다.
고미옥 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강사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위급한 상황들을 미리 체험해 극복할 수 있는 경험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우리 가족과 내 아이를 살리기 위한 4분을 위해 안전교육 전파에 더욱 열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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