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상공회(회장 유기현)는 한양대학교와 함께 제23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2일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개강식에서 유기현 성동구상공회 회장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성동구의 진정한 이웃이 된 제23기 CEO분들을 환영하며 본 과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 주최자인 한양대학교 LINC3.0 김학성 단장도 "본 과정이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산·학의 좋은 선례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800여명의 수료생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성동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명문사학 한양대학교의 커리큘럼과 인프라를 받아들여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올해 제23기 과정은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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