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복지분야 인센티브 2억2,500만 원 받아 복지정책에 환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올 한 해 어느 해보다 주민복지에 힘쓴 결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로부터 ‘복지 선진구’로 인정받았다.먼저 지난 9월 보건복지부 2012년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10월에는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민‧관협력 부분 우수상을, 11월에는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지자체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2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복지전달체계 우수사례 롤 모델로 선정돼 현장 중심의 동 복지기능 강화 추진사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책자로 제작 배포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에서 실시한 서울형 희망복지 인센티브 우수상, 여성정책분야 인센티브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보육분야 3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올 한해 보건복지부에서 7,500만 원, 서울시로부터 1억5,000만 원 등 복지분야에서 총 2억2,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지원받은 인센티브는 성동구의 다양한 복지정책추진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영갑 주민생활국장은 “올 한해 복지 분야 각종 평가와 인센티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촘촘하고 꼼꼼한 사회안전망 구현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성동구민과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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