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기업 경영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심상돈 스타키코리아(성수1가2동)대표이사는 1996년 스타키코리아 설립 때부터 보청기의 대중화와 디지털 보청기의 보급을 통해 한국의 청각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심 대표이사는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국내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심상돈 대표이사는 스타키코리아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 국내 외국계 기업 중 최장수 CEO재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타키 보청기의 50여 개 해외지사 중에서도 가장 긴 연임을 기록하고 있다.심상돈 대표이사는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과 함께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스타키 전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보청기 리딩 기업으로 보청기 산업 전체의 발전과 더불어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하는 국내 최고의 청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결의(決意)에 찬 의지(意志)를 나타냈다.
스타키코리아는 자연에 가까운 소리를 전달하기위해 세계 최고의 청각 연구기관들과 협력하여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전력투구(全力投球)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가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글로벌 리더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에 한 단계 더 큰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심상돈 대표이사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성동구상공회 회장 직을 3년째 맡아 성동구관내 상공인들간의 상호협력 및 지식·정보교류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각종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하고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덕수 무역협회장 등 정부관계단. 재외·교포상공인, 기자단 및 경제단체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시상식과 더불어 '제41회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도 함께 개최했다. 【전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