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식 및 나라사랑 반짝 영상제 시상식 개최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식 및 나라사랑 반짝 영상제 시상식 개최
  • 서울동북뉴스
  • 승인 2014.06.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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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에 대한 포상

 <나라사랑 반짝 영상제> 수상자에 대한 시상 병행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6월 27일(금) 16:00 서울지방보훈청 4층 강당에서 2014년 호국보훈의 달 계기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대한 포상식 및 나라사랑 반짝 영상제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포상식은 국가보훈대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며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평소 국가보훈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힘쓴 대외유공인사에 대해 국가보훈처장, 각 부 장관, 서울특별시장, 서울지방보훈청장이 공로를 인정하는 표창장 및 부상품 수여로 진행되었다.

한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한 <나라사랑 반짝 영상제>의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동 영상제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 및 아프리카TV의 후원ㆍ협찬을 받아 실시되어, 국민들에게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을 좀 더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20초 영상 공모전’이다. 나라사랑의 주제 아래 지난 4월부터 5월 초순까지 진행되었다.

이 날 수상한 우수작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와 네티즌 투표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전증환’ 씨의 ‘1초의 소중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서울시내 각종 전광판과 지하철 미디어보드 등을 통해 연중 표출되어 거리를 오가는 시민에게 나라사랑을 알리는 보훈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수상자에 대한 축하와 함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국민이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으로 계승함으로써 더욱 희망차고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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