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제2동 자매결연지 여주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왕십리제2동 자매결연지 여주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 전갑진 기자
  • 승인 2014.07.10 2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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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

 사진은 지난 겨울에 실시한 직거래 장터 기념사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주민센터 앞에서 ‘여주 점동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날 장터는 점동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중도매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자매결연지의 주민과 도시 소비자의 직거래 장을 열어줌으로써 농협의 선별작업을 거친 옥수수, 토마토 등의 고품질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사고팔 수 있다.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1년 여주시 점동면과 도·농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여주쌀 등의 판매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각종 교류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양동남 왕십리제2동장은 “이번 행사는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자매결연지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도시와 농촌 모두가 상생하는 효과와 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터에 관한 문의사항은 왕십리제2동주민센터(☎02-2286-72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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