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장 : 박을종)에서는 2014년 7월부터 12월까지 한양학원 내 3개교(한양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과 한마음 기자단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기자단은 3개교 연합 팀 활동을 시행함으로써 한양학원 내 단체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월 2회 정기모임을 통해 지역사회 이해를 위한 스터디, 간행물 제작을 위한 회의 및 교육, 취재 · 리포트 · 편집 등 팀별 모둠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9월과 12월에는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담은 신문을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직접 배포할 예정이다.

한마음 기자단은 한양학원의 미션인 '사랑의 실천' 정신을 지역사회에 실현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한양학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며 나아가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