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경찰서 성수지구대, 자전거 차대번호 등록관리제 실시
성동경찰서 성수지구대, 자전거 차대번호 등록관리제 실시
  • 이주연 기자
  • 승인 2014.09.19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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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 성수지구대 경찰들이 자전거 차대번호를 등록하고 있다.
성동경찰서(서장 이영상) 성수지구대(지구대장 노병훈)에서는 자전거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 차대번호 등록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자전거 도난은 하루에 1,2건이상 꼬박 발생할 정도로 발생빈도가 높지만 실제로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거나 도난당한 자전거를 돌려 받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고가의 자전거의 경우 특정 할 수 있는 경우가 많고 등록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어린 학생들, 주민들이 타고 다니는 생활자전거의 경우 모델과 색상이 비슷하고 표식을 해놓지 않기 때문에 피해회복이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성수지구대에서는 자전거를 지구대에 등록, 스티커 부착 및 차대번호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도난예방 및 도난 시 신속한 소유주 파악으로 피해품을 회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난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을 리플릿으로 제작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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