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 말까지 각종 행사마다(성동명사특강, 민방위훈련, 부동산중개업자 교육 등) 도로명주소 홍보를 병행한다.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가 구민의 생활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주요 행사마다 도로명주소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홍보물품을 배부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5일 명사 특강 강연 전 구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듣고 해결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에는 추석 전 지역 내 택배업체 등을 방문해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활용을 안내하고, 출퇴근길 지하철역사에서의 홍보도 연말까지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성중경 토지관리과장은 “도로명주소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구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안내하고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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