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살곶이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서울숲까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살곶이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제2회 성동구연합회장기 성동구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중랑천을 끼고 있는 살곶이체육공원을 출발점으로 성수지역 한강변과 터널을 지나 서울숲 야외무대까지 약 4.2km를 걷는 코스로, 11시부터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어울림한마당으로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에어로빅 등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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