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200여명 선발해 6월 30일까지 근무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9일까지 201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실업자의 생계지원 및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성동구민이고,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구직등록을 한 자)가 대상이다.
총 200여 명을 선발하며, 2015년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근로조건은 1일 6시간, 주 5일 근무이다. 4대보험에 가입되며 임금은 일급 34,000원,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 지원된다. 만 65세 이상이면 3시간 근무에 일급 17,000원이 지원되고 부대경비는 같다.
분야는 정보화 추진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비사업, 기타 사업 등 4개로, 주소지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일자리정책과(02-2286-639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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